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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해양쓰레기가 우리의 생활환경과 생태계를 위협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면서 시급한 환경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양양지역에서 활동하는 스킨스쿠버 다이버들이 동해바다 지키기에 나섰다.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리 오정희 제이준다이브 대표를 비롯한 스킨스쿠버 동호회 ‘오션 레인저스’ 회원들은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마다 모여 수중정화활동에 나서고 있다.
(중략)
오 대표는 “회원들의 활동이 알려지면서 ‘세상에 없는 세상’이라는 리사이클링 업체도 후원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다칠 위험이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있는 작업이지만 회원들이 ‘양양 해양정화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오세만 군의원은 “폐어구 때문에 많은 피해를 입고 있던 어업인들이 너무 좋아하고 있다”며 “스킨스쿠버와 서퍼들의 환경보호 활동이 지역과 상생하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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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해양쓰레기가 우리의 생활환경과 생태계를 위협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면서 시급한 환경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양양지역에서 활동하는 스킨스쿠버 다이버들이 동해바다 지키기에 나섰다.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리 오정희 제이준다이브 대표를 비롯한 스킨스쿠버 동호회 ‘오션 레인저스’ 회원들은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마다 모여 수중정화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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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대표는 “회원들의 활동이 알려지면서 ‘세상에 없는 세상’이라는 리사이클링 업체도 후원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다칠 위험이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있는 작업이지만 회원들이 ‘양양 해양정화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오세만 군의원은 “폐어구 때문에 많은 피해를 입고 있던 어업인들이 너무 좋아하고 있다”며 “스킨스쿠버와 서퍼들의 환경보호 활동이 지역과 상생하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