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 자폐인 디자인 기업 '오티스타' 예술 여행 후기 (18.03.04)

세상에없는세상
2021-04-07


"후에 고대 왕릉을 다녀와서 찍은 사진을 꺼내보며 매일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여행 전부터 엄마 선물을 사고 싶었는데 호이안에서 기념품을 살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오티스타 정** 디자이너-




 

오티스타(AUTISTAR)는 자폐인 재능재활을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입니다. 그림을 좋아하는 자폐인 지원을 위해 무상 디자인교육을 합니다. 

오티스타의 모든 제품은 자폐인의 그림으로 제작되며 수익금은 자폐인의 독립생활과 사회통합에 사용됩니다.

베트남스토리는 오티스타의 예술 여행을 후원하여 자폐인 디자이너들과 함께 단독 패키지를 여행하였습니다.

여행 중간 그린 그림과, 여행 사진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기념품 디자인이 나왔습니다.

카페와 식당 등 앉기만 하면 그림을 그리는 디자이너들의 열정에 오티스타의 디자인이 반짝이는 이유를 볼 수 있었답니다.


디자인팀의 여행에 대한 열정과 엄청난 학구열!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꼼꼼함!

호이안에서는 재미난 랜턴만들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호이안 야경을 밝히는 등을 직접 집으로 가져갈 수 있어서 모두들 집중하여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다낭 근교의 베트남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후에지역에선 특히 디자이너들의 눈빛이 반짝였습니다.
굉장히 이국적인 건축물이 많,아 계속해서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오티스타 디자이너들의 반응에 후에는 예술여행에 적합한 여행지임을 느꼈습니다. 

베트남 전통옷을 체험하며 베트남의 모든 문화 역사 음식을 마스터한 오티스타 디자이너들의 그림~
궁금하시죠 :-)

오티스타X베트남스토리 단독 패키지의 결과는 근사한 디자인으로 나왔답니다.

세상에없는세상, 베트남스토리를 통해 여행을 하는 분들께 기념품으로 드릴 근사한 선물이 탄생하였습니다.

 

<자유여행객을 위한 언어소통 손수건 디자인>

<여행의 감점과 생각을 남길 미니 노트>

<방수는 기본 대용량 수납력, 비치백 활용 쇼퍼백>

<기다림도 여행이다, 여행 필수품 수화물>

<업무와 학업으로 돌아간 일상에서 여행을 추억할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