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산업뉴스] 세상에 없는 그러나 꼭 있어야할 세상 만들기, project1907 (22.03.01)

세상에없는세상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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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하고 가치 있는 소비문화, 소비습관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이 세상에 등장한 것은 1907년이었습니다. 우리 브랜드는 자연을 해치는 플라스틱이 없던 친환경적인 그 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았습니다.”

‘플라스틱 없는 세상’을 꿈꾸고 있다는 김 대표는 “우선 국내에서 버려지는 폐페트병을 재활용하고 싶어 이 브랜드를 런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폐페트병 재활용 원단들이 없던 것은 아니다. 다만 대부분 중국에서 폐페트병을 잘게 자른 칩을 수입해 쓰고 있었다.

김 대표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국내에서 폐페트병을 구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탄소발자국을 생각해 국내 폐페트병만을 고집했다”고 했다.


출처 : 매일산업뉴스(https://www.imsn.kr)